힘들다.1 ANM 루센테 주말 장거리 라이딩 - 총 220km 천안에서 졸졸졸 라이딩을 하다보니 좀이 쑤셔서 장거리 라이딩을 계획하고 실제로 달려 보았다. http://www.aquavenus.co.kr/313 실제로 달려보니 쉬는 시간과 야간이라 시야가 안좋아 속도를 낼 수 없었던 점, 그리고 홀로 몇 시간이고 다니는 것이 생각보다 무섭다는 여러가지 요인 덕분에 시간이 꽤나 걸렸다. 저녁 8시 30분에 출발하여 새벽 5시에 도착을 하였는데, 도로의 잔잔한 굴곡이나 얕은 턱조차도 반복이 되면 손바닥과 엉덩이에 데미지가 된다. (출발 후 한참 후에야 스트라바를 켜서 거리가 짧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110Km가 넘으며 왕복이니 총 220Km, 길을 잘못들어 왔다갔다 한적도 꽤 된다. ^^) 낮의 국토종주길은 사람도 제법 있고 시야가 좋아 별다른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새벽에.. 2015.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