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뼈1 반수생 거북이 - 칼슘제와 갑오징어뼈의 차이 반수생 거북이의 특성상 칼슘제나 비타민제와 같은 분말형의 보충제를 먹이기는 사실 쉽지 않다. 사육자마다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먹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손이 많이 가는, 번거로운 일이며 시간이 지나면 귀찮아지기도 하다. 일부 거북이을 제외하고는 대다수 반수생, 수생 거북이들은 물 속에서만 먹이를 먹을 수 있는데, 분말형의 칼슘제나 비타민제를 먹이기 쉽지 않은 이유는 사료나 각종 먹거리에 분말형의 보충제를 더스팅하여 물에 뿌려주는 순간 쉽게 씻겨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다. 물론 100% 풀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사육조를 더럽히거나 수질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에 별도의 피딩탱크를 사용하여야 하며 일부 보충제, 특히 비타민제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먹지 않을수도 있기에 사육자를 피곤하게 만들 수 있다. 관련문서 : 청.. 2014.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