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자전거2 접이식 자전거 스트라이다 대중교통 연계 - 평일, 공휴일, 주말의 지하철 탑승(이용) 일반 자전거와는 틀리게 접이식 자전거인 스트라이다는 모든 지하철을 평일, 주말, 공휴일 구분 없이 휴대하여 탑승할 수 있다. 물론 접은 상태로만 가능하며, 펼치게 되면 일반 자전거와 동일한 적용을 받게 되므로 평일 혹은 지하철에 따라서 휴대는 불가능하게 된다. 자전거를 접게 되면 누구나 자전거임을 알 수는 있지만 더이상 자전거가 아니라 수화물로 취급되며 자전거와 관련된 규정이 아닌 휴대와 관련된 규정을 적용하게 된다. * 휴대 금지품 및 휴대품의 제한에 따라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58Cm, 중량 32Kg을 초과하는 휴대 금지품이 아니면 휴대하여 승차할 수 있다. 행복하게도 거의 대부분의 접이식 자전거와 스트라이다는 휴대품의 제한 범위를 초과하지 않으므로 폴딩시 휴대 및 승차가 가능하다. 그러나 역.. 2014. 12. 5. 미니벨로 스트라이다(STRIDA) - 대청댐 나들이 사실 이 자전거는 2007년도에 구입하여 아직까지 그냥 저냥 타고 있는 접이식 미니벨로이다. 벌써 8년이나 되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일반 체인을 사용한 자전거는 어떤 느낌인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 스트라이다(5.0버전)를 구입한 이후로는 다른 자전거를 타본 적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남들은 이쁘다면서 비싼 가방도 달아주고 가죽으로된 안장도 달아주며 애정을 뽐내건만, 내 오랜 미니벨로는 앞뒤 안전등과 킥스탠드를 달아준 것이 전부이다. 다른 이들은 스트라이다에 대해서 참 많은 의미와 장점을 얘기하곤 하는데, 글쎄... 그 많은 장점을 얘기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얼마 안가서 장터에 내놓은 것을 보면 과연 장점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내가 단언하는 스트라이다의 정말 좋은 점은 대중교통과.. 2014.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