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1 2014년 10월 스트라이다 활동 결산 10월은 제법 많은 시간을 자전거에 할애하였는데 약 20시간 정도를 자전거, 그러니까 스트라이다 안장 위에 있었다. 예전보다는 좀 더 과학적으로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서 연료보급이나 근력운동도 병행하였는데, 이와 더불어 스트라이다의 2단 기어를 변경하였다는 점이 플러스 되어 더 빠르고 오랫동안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었다. 약간 후회되는 점은 스트라이다에 무리한 금액을 투자한 것인데 2단 기어가 기대에 못미친다거나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2단 기어는 운용하기에 따라 라이딩 자체가 확 바뀔 정도로 많은 부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가치가 있었다. 단지, 없어도 라이딩을 즐기는데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욕심 때문에 충동구매를 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 (내가 그런 사람들 좀 멀리.. 2014.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