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실 포스팅할 필요까지는 없는 내용일지도 모르지만 폴딩된 스트라이다를 이동할때 가장 편리한 방법을 간단히 적어 본다.
적어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지도 모르리라.
이미지 출처 : 스트라이다 5.0 메뉴얼
평지에서의 이동은 아래처럼 스트라이다를 밀어서 이동하여야 한다.
끌고 가는 것이 더 편한 사람도 있겠지만 페달이나 크랭크암이 킥스텐드 혹은 프레임 어딘가에 걸려서 끌고 갈 수는 없다.
폴딩된 상태로 계단에 올라가거나 내려갈때는 안장 밑을 잡는 것이 가장 편하다.
안장 밑을 잡으면 자연스럽게 스트라이다가 기울어지며 계단에 덜 걸리게 된다.
나처럼 다리가 짧고 팔이 긴 사람은 그래도 계단에 바퀴가 걸리겠지만 요즘처럼 서구적인 체형의, 다리가 긴 친구들이라면 수월하게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을 것이다.(부럽다.)
얼마전인가 스트라이다를 타고 마실중, 맞은 편에서 스트라이다를 타고 오는 젊은 언니와 횡단보도에서 맞닥뜨리게 되었다.
이곳 천안에서 스트라이다를 타는 라이더는 많지 않기에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들었는데, 그 언니는 외면을 하더라..
반응형
'취미그룹 > 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트라이다 프리휠 오버홀 - 프리휠 전용공구 없이 분해하기 (0) | 2016.01.04 |
---|---|
오타 크랭크용 체인링의 자작 - 로드용 체인링 DIY (0) | 2015.12.06 |
크랭크 유지보수 - 오타 크랭크의 주문 (0) | 2015.11.20 |
스트라이다 2단 기어 오버홀 및 테스트 라이딩 (2) | 2015.11.15 |
스트라이다 브레이크 레버 간격 조정 - 여성 혹은 손이 작은 라이더 (2) | 2015.11.12 |
ANM 루센테 - 충남 공주 마곡사 가을 나들이 (0) | 2015.10.04 |
베르투 스파이더 안장의 리폼 - 패드의 보강 (0) | 2015.10.03 |
스트라이다 - 드롭바 악세사리 바엔드 드롭 (0) | 2015.10.02 |
ANM 루센테 - 주말 라이딩 및 메가레인지 스프라켓 (0) | 2015.09.20 |
7단 메가레인지 프리휠 스프라켓의 교체 및 용도 MF-TZ31 (2) | 2015.09.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