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네이트가 먹기 시작합니다. - 공주님의 귀환
이전글의 추가 내용 : 요 몇일 식욕이 돌아왔나 봅니다. 이전의 익숙한 방법, 그러니까 핀셋으로 사료를 집어주면 관심을 보이긴 하는데 냄새만 맡아보고 여전히 먹지는 않습니다. 바나나, 테트라 렙토민, 테트라 코이스틱, 프로닥 스틱, 렙칼 박스터틀 사료, 맛기차 햄버거, 세화 핑퐁 5, 감마루스, 밀웜 등등.. 그나마 한입 두입 먹은 것이 고구마 양갱(자작), 배, 사과인데 역시나 한입 두입 먹고 이내 고개를 돌려버리는군요. 무엇인가 먹고 싶은 것이 있기는 있나봅니다. 다만 그것이 무엇인지 제가 모르겠습니다. 드디어 오네이트가 먹기 시작합니다. - 공주님의 귀환 무엇인가 먹을 의지가 보이긴 하는데 무엇을 먹고 싶은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청거북용 사료와 과일에 대한 반응을 테스트해 ..
2011.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