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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북이 입양하고 싶습니다.! Baby Red-Bellied Turtle by kevincollins123 오늘은 짧게 쓰겠습니다. 이런류의 글은 첨 쓰는듯 한데, 저 솔직히 레드 벨리 터틀. 너무나 키우고 싶습니다. 싸게는 11,000원 비싸다 하여도 20,000원인 거북을 왜 입양하지 못하는지 저 자신도 알 수가 없습니다. 정답은 아래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 돈이 없다 2) 동물을 키우는 것이 두렵다. 3) 게으르다. 4) 끝까지 함께할 자신이 없다. PS : 플리커를 통하여 삽입한 이미지 또한 언젠가는 삭제가 되는군요. 기존에 작성한 포스트에 이미지가 삭제되어 어쩡쩡한 글이 되어버렸습니다. ^^ 2010. 9. 28.
레드벨리 터틀(Red-bellied turtle)에 대한 일반정보 사실 저는 희귀하거나 색상이 화려한, 무엇인가 이국적이고 다채로운 애완동물에 대한 관심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 지켜보다가 어느 순간에 마음이 닿곤 하죠. 그것이 희귀하든 흔한 것이던 간에요. 그렇게 마음에 담아두던 거북이 중에 레드벨리 터틀(Red-bellied turtle)이라는 종류를 잠깐 얘기할까 합니다. (사실 레드벨리는 알게 된지 얼마 안됐습니다. 사진으로는 오랫동안 보아왔지만, 이름은 몰랐습니다.) 이 거북은 청거북과 같은 반수생 거북이라고 합니다. 흔히 여러 이름으로 부르곤 하지만 사실 쿠터(Cooter)의 한 종류라고 하네요. 외양에서 보듯이 특별히 사냥할 재주가 없는 이 거북은 여느 반수생 거북처럼 어릴적에는 동물성에 가까운 잡식성을 보이지만 성체가 되어서는 채식에 가까운 식성.. 2010.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