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8M1 묵은 등껍질이 모두 벗겨진 후 일년 중에 볼만한 상태의 등껍질은 사실 몇 달 안되는듯 싶습니다. 한번에 다 벗겨지는 것도 아니고 너덜거리거나 오래된 비닐같은 느낌의 껍질도 붙어있고.. 그런데 요번엔 거의 다 떨어져 나가서 마치 왁스칠이라도 한듯한 광택을 보이고 있네요. 다만, 잘 쓰던 디카가 고장나서 테스트 삼아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보았습니다. 모토롤라 Z-8M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못봐줄 정도는 아니군요. 200만 화소랍니다. 디카 하나 사야하나요? 2009.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