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첩1 고무보트로 즐기는 초보자의 섬진강 래프팅? 음.. 난 사실 레저를 즐기거나 나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거의 실내형 은둔 생활을 더 좋아하는 편이며 유일한 활동은 자전거가 유일한 취미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나이를 먹어가며 생각이 바뀌기 시작하였는데, 내 나이에 할 수 있는 활동적이면서 쉽게 시도해보지 못한 새로운 분야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많은 것을 보는 듣는 것이라면 더더욱 좋으리라. 적어도 아직까지는 땀 흘리는 것이 두렵지 않으니, 나중에 하고 싶어도 체력과 의욕이 따라주지 못해 할 수 없는 활동을 경험해 보는 것은 나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 아무것도 못해봤는데 나이만 먹었구나.. 라고 나중에 후회하고 싶진 않다. 하여간 그러한 활동(레저)들은 매우 많은 종류가 있으나 내심 사소한 일에도.. 2014.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