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로1 미니벨로 스트라이다 장거리 라이딩 새로 산 자전거를 탈까 스트라이다를 탈까 고민하다가 지하철로 점프할때의 불편함 때문에 또 스트라이다를 타고 출발하게 되었다. 일단 천안에서 한두시간 달리다보니 봉명역이 나온다. 타자. 이번에야 말로 안양천을 달려보리라. 접어서 이동하는 것이 편하다. 그래서 스트라이다를 산거지.(2007년 구입) 무협지를 읽다보니 벌써 당정역에 도착하였다. 당정역에서 내리면 안양천 자전거도로가 비교적 가까운 편이다. 한세대학교. 지도를 보니 길을 잘못 들었다. 드디어 안양천 자전거 도로에 진입 자. 이제 질릴 정도로 달려 볼까나? 달린지 얼마 되지 않아 대나무가 우거진 길이 나온다. 기분이 좋다. 대나무는 오랫만에 보는 듯... 한강까지 28Km! 그런데 맞바람이다. 게다가 천안에서 미리 달려 두었더니 벌써부터 엉덩이가 .. 2015.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