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환2 초보자를 위한 자전거 타이어 교체 - 미니벨로 스트라이다 16인치 타이어 처음으로 자전거 타이어와 튜브를 직접 교체하여 보았는데, 막상 도전해 보니 별로 힘이 필요한 일도 없고 도구가 없어도 타이어의 교체는 어려운 일이 아니였다. 적어도 스트라이다는 그렇다. 일반적인 자전거와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미니벨로 스트라이다의 타이어 교체를 예로 기록하여 본다. 초보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두려워 말라. 준비물 : 동일 사이즈의 타이어, 튜브, 펌프, 타이어 레버 (나의 경우는 슈발베 마라톤 16x1.75 305, 슈발베 AV3 튜브) 먼저 최소한의 도구는 바람을 넣을 수 있는 펌프이며 타이어를 벗겨낼때 사용하는 스틱형의 플라스틱(타이어 레버)은 나무젓가락 두개 정도를 겹쳐서 사용하여 대신할 수 있다. 나무젓가락조차 없다면 평평한 스타일의 플라스틱이나 최악의 경우에는 일자 드라이.. 2014. 9. 24. 자전거 타이어 교체 - 스트라이다 타이어 사이드월의 갈라짐 스트라이다의 2단 기어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타이어를 자세히 살펴볼 일이 있었는데, 생각외로 타이어의 상태가 좋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정상적인 타이어의 사이드월, 앞타이어) (코드사가 드러난 타이어의 사이드월, 뒷타이어) 스트라이다는 구조상 무게중심이 뒷쪽에 실리기에 뒷타이어가 먼저 마모되며 상기 이미지 정도의 타이어라면 당장 교체하여야 한다. 사실 스트라이다 7년 타면서 펑크도 한번 나질 않았고 타이어의 트레드도 별로 닳지 않아 별 관심을 두질 않았다. 게다가 최근에는 60Km 이상의 장거리 주행도 여러 번 했었기에 그냥 괜찮은가 보다 했었는데, 뒷 타이어의 사이드월의 고무가 다 갈라져 코드사가 노출이 되어 있었다. 2010~2012년 새로운 일을 하느라 자전거를 자주 타지 못하여 바람이 빠진채로 방.. 2014.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