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기 : 삼성 갤럭시 노트5
사용환경 : 네이버 지도의 네비게이션과 오토보이 블랙박스 앱을 동시실행, 블랙박스 앱은 백그라운드 실행
1. 블랙박스 앱의 화질은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에 달려 있다.
아무리 앱이 좋아도 스마트폰의 사양이나 카메라 성능만큼만 녹화가 된다.
2. 블랙박스 앱은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므로 네비게이션과 같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3.1A 정도의 충전기를 사용하여야 충전이 된다.
1A의 충전기는 충전보다 소모가 더 빠르다.
3. 스마트폰에서 영상을 확인할때는 재생시점의 위치와 시간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사용성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4. 과거 갤럭시 노트 2를 사용할때 겨울에는 발열이 문제시 되지 않으나 한여름에 햇빛을 정면으로 받으며 장시간 운행하는 경우에는 발열로 인하여 스마트폰의 다운된 적도 있다.
노트 5는 2017년 11월 마르샤를 데려오면서 네비와 블랙박스를 동시 실행시키고 있었는데 아직 다운된 적이 없다. 그러나 여름이 되면 또 마찬가지일지도 모른다.
노트2는 어느 정도였냐면 스마트폰의 후면을 만져보면 매우 뜨거워서 에어콘의 송풍구에 식혀줘야했고 발열부위는 손으로 잡고 있을 수 없을 정도였다.
그 일이 몇 번 반복되고 나서는 배터리 방전이 너무 빨라서 별도로 블랙박스를 구입하여 달아주고 스마트폰은 네비용으로만 쓰게 되었다.
새로 마르샤를 데려오고 나서는 기존 사용하던 블랙박스를 아직 안달아서...
오토보이 블랙박스 앱은 몇 번 주물럭거리다보면 대충 사용법을 익힐 수 있을테니 단지 블랙박스 앱의 녹화화면만 보면 될것 같다.
야간에는 차량의 앞유리만 상태가 괜찮다면 난반사가 적어 깨끗한 녹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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