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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거북이 탈피 - 좋은 먹이와 일광욕 좋은 사육환경과 적절한 먹이는 탈피를 쉽게 한다. 붉은귀거북과 같은 슬라이더는 충분한 칼슘, 식물성 먹이의 제공, 다양한 식단의 제공과 일광욕을 위한 자외선 램프, 스팟램프, 그리고 여과기에 의한 수질관리만으로 충분히 잘 키울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최소한의 조건도 갖추어주지 않은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이러한 동물을 키우기 위해 자신이 어떤 노력과 공부를 했는지 스스로 돌이켜 본다면 반려동물이 어떤 모습이 될지 상상할 수 있으리라.......... 2014. 12. 29.
인터넷 사용시 데이터 사용량 줄이기 - 크롬 모바일(Chrome mobile) 스마트폰의 모바일용 크롬을 사용하여 인터넷을 한다면 데이터량을 줄일 수 있다. 출처 크롬 도움말 : https://support.google.com/chrome/answer/2392284?hl=ko&ref_topic=3422804 방문하는 웹사이트의 콘텐츠 유형이나 최적화가 가능한 사이트에 따라 절약되는 데이터의 양은 달라지며 "데이터 사용량 줄이기" 옵션을 사용하면 악성코드 및 피싱 공격으로부터 보호된다. 1. 크롬 모바일 브라우저 실행 2. 스마트폰의 메뉴 클릭(아래 이미지의 3번) 3. 설정을 터치 4. 데이터 사용량 줄이기 선택 5. 스위치를 ON으로 슬라이드(현재는 꺼짐에 위치됨) 6. 데이터 절약 켜짐 상태로 슬라이드 되면 아래 이미지와 같은 원본과 압축 후 크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사용.. 2014. 12. 23.
거북이 일광욕 - 스팟램프를 2개 운영 육지의 폭이 약 64cm 정도이고 거북이들이 넓게 자리하기 때문에 스팟램프 2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간에 자외선 램프(UVB)를 배치하였다. 육지 전체에 골고루 열이 느껴져서 어느 한놈이 체온을 높이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자꾸 탑쌓기를 하는지라 분명히 손해 보는 놈은 있다. 좀 무리를 해서 수온을 25도까지 맞추어 주었으나 한번 찬물을 경험한 놈들은 먹이를 먹지 않기 시작하였다. 2014. 12. 19.
구글 크롬 북마크(즐겨찾기) 동기화 방법 익스플로러에서 사용하던 북마크(즐겨찾기)를 구글 크롬으로 가져왔다면 이젠 구글 계정에 북마크를 저장, 동기화하여 모든 컴퓨터에서 북마크(즐겨찾기)를 동일하게 가져다 쓸 수 있다. 또한 동기화라는 것은 다른 컴퓨터에서 북마크를 삭제한다면 사무실 PC나 가정의 PC에서도 삭제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니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1. "+누구?"를 클릭 2. 비밀번호 입력 만약 구글 계정이 없다면 가입하여야 한다. 3. 정상적으로 로그인 하였다면 우측 상단 붉은색 화살표의 Chrome 맞춤설정 및 제어를 클릭 4. 팝업된 메뉴에서 설정(S)를 클릭 5. 설정화면에서 고급 동기화 설정 버튼을 클릭 6. 각 항목들이 궁금하겠지만 지금은 한번 읽어만 보고 넘어가는 것이 좋다. 동기화에 성공하고 나서 각 .. 2014. 12. 16.
구글 크롬으로 익스플로러 즐겨찾기(북마크) 가져오기 구글 크롬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할 때가 있는데, 내 컴퓨터의 즐겨찾기(북마크)나 몇몇 작업 등을 모든 컴퓨터 환경에서 동기화하여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URL을 기억하기 위해 애쓰거나 검색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자주 가는 홈페이지를 내 컴퓨터에서처럼 즐겨찾기로 방문할 수 있는데, 모바일에서의 인터넷 환경에 익숙치 않고 때때로 다른 시스템을 이용하여야 하는 나에게는 이러한 동기화는 매력적인 기능이다. 구글 크롬으로 어떤 작업들을 얼마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가 되며 하나 둘씩 찾아가며 공부하는 재미가 좋다. 우선 구글 크롬으로 이전에 사용하던 익스플로러의 즐겨찾기(북마크)를 가져오는 것부터 시작하자. 계정을 통한 북마크의 동기화나 비밀번호의 저장, 기타 여러가지 재미있는 기능들은 천.. 2014. 12. 15.
구글 크롬 실행오류 - 무한 로딩, "로드 중" 증상 해결 구글 크롬 실행오류 - 무한 로딩, "로드 중" 증상 해결 언제부터인가 구글 크롬을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은 무한 "로드 중" 메세지만 보이고 브라우저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증상에 시달려 한동안 사용을 하지 않고 있었다. 딱히 크롬이 없어도 해야할 것들을 못하는 것은 아닌지라 그냥 불편함을 감수하고 사용하였는데, 요번에 작정을 하고 이런 저런 시도를 하여 결국 해결 하였다. 항상 그렇지만 해결하고 나니 몹시 허무하고 공허함을 느낀다. 사실 구글 크롬은 세션이 공유되지 않는 여러 개의 브라우저를 띄워야할 필요가 있어서 사용하곤 하였다. 무한 "로드 중" 증상. 크롬 아이콘에서 우클릭하여 속성을 선택 (속성을 선택하여 각종 값들을 변경할 생각을 이전에는 전혀 하지 못했다.) 크롬 속성 윈도우에서 호환성 .. 2014. 12. 10.
[초보사육자] 반수생 거북이 강제 일광욕시 주의할 사항 - 온도의 음영 수생, 반수생 거북이들의 사육시 별도의 케이지에서 강제적으로 일광욕을 시켜야할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때 케이지의 형태와 스팟램프의 위치를 조정하여 거북이가 스스로 케이지 내에서 이동하여 온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온도의 음영을 주어야 한다. 반드시! 아래의 이미지는 좋지 않은 강제 일광욕의 사례이며 케이지 전체가 거의 동일한 온도로 셋팅되어 있다. 강제 일광욕을 위한 케이지가 작고 열원인 스팟램프가 정중앙에 위치하여 케이지 내부의 온도가 모두 동일하다. 따라서 거북이가 낮은 온도의 장소로 이동하여 체온을 낮출 수가 없다. 이러한 전체적인 온도가 수생, 반수생 거북이에게 적당한 온도라면 다행이지만 견디기 힘든, 높은 온도로 되어 버린다면 무신경한 사육자로 인하여 거북이들은 살아남기 힘들 수도 있다. 특히.. 2014. 12. 10.
접이식 자전거 스트라이다 대중교통 연계 - 평일, 공휴일, 주말의 지하철 탑승(이용) 일반 자전거와는 틀리게 접이식 자전거인 스트라이다는 모든 지하철을 평일, 주말, 공휴일 구분 없이 휴대하여 탑승할 수 있다. 물론 접은 상태로만 가능하며, 펼치게 되면 일반 자전거와 동일한 적용을 받게 되므로 평일 혹은 지하철에 따라서 휴대는 불가능하게 된다. 자전거를 접게 되면 누구나 자전거임을 알 수는 있지만 더이상 자전거가 아니라 수화물로 취급되며 자전거와 관련된 규정이 아닌 휴대와 관련된 규정을 적용하게 된다. * 휴대 금지품 및 휴대품의 제한에 따라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58Cm, 중량 32Kg을 초과하는 휴대 금지품이 아니면 휴대하여 승차할 수 있다. 행복하게도 거의 대부분의 접이식 자전거와 스트라이다는 휴대품의 제한 범위를 초과하지 않으므로 폴딩시 휴대 및 승차가 가능하다. 그러나 역.. 2014. 12. 5.
알틱스 뷰파인더(Altix Viewfinder) 28mm, 35mm, 50mm용 2000년대 초반 한참 라이카 IIIf를 들고 촬영에 한참이었던 시절, 웬일인지 35mm렌즈를 사용하고 싶어 뷰파인더를 구입한 적이 있었다. (라이카 스크류 마운트 렌즈는 러시아의 Industa-22, Summitar 50mm 두개만 보유하고 있어 다른 화각, 특히 광각에 가까운 35mm의 렌즈가 너무나 가지고 싶었다. ) 물론 중간에 내 실력에 자포자기하여 렌즈는 포기하고 뷰파인더만 남아 있는데, 거의 민트에 준하는 상태이며 파인더가 크고 시원하여 마음에 든다. 단지 그동안 쓸일이 없었을뿐.. Summitar f2.0 렌즈는 일부 사용자들이 쓰미따르, 스미타 등으로 표기하는데, 내가 아는한 "즈미타"가 맞는 발음이다. 아래의 이미지에서처럼 라이카 IIIf에 달면 상당히 그럴듯하나 실제로는 이런 류의 뷰.. 2014. 12. 1.
캐논 EOS 600D DSLR 카메라 리뷰 - 크롭바디와 EF-S 마운트 렌즈 2년 전 업무용으로 구입한 캐논 EOS 600D DSLR 카메라.. 괜한 고집인줄은 알지만 아직도 디지털 카메라에 관심이 가질 않고 소유했다는 느낌이 약해 그냥 자동으로 대충 버튼만 눌러 사용하곤 하였다. "디지털 카메라인데 뭐 어때." 라는 생각이었는데, 얼마전부터 수동모드로 찍어보고 사용법과 렌즈에 대해서 이해를 해보니 이게 내 생각을 바꿔 버리고 있다. 예전의 필름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며 촬영하던 느낌이 떠오른단 말이다.. 결과물보다는 그 과정이, 그리고 촬영을 한다는 즐거움이 카메라로 인정하기 싫었던 캐논 EOS 600D를 카메라로 인정하게 만들었다. 찾아보니 캐논의 EOS 600D는 엔트리급의 크롭바디라고 표현 하던데, 그냥 입문용 혹은 저가의 DSLR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하다. 대부분의 사용자.. 2014. 11. 30.
캐논 600D, 18-55 번들렌즈 청거북이(붉은귀거북) 일광욕 수동 촬영 테스트 캐논 600D, 번들렌즈 18-55 맞나? 수동기능을 테스트 하느라 고얀 놈들 찍어 본다. 뭐하나 들여다 보았더니 언제나 처럼 일광욕에 여념이 없는데, 한스탑 정도 어둡게 찍었더니 웬지 분위기가 좋아 보인다. 스팟램프의 따스함이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듯 하고.. 내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예전과 틀리게 입 주변이 거칠어 보이는데, 이 때문에 나이든 느낌도 살짝 난다. "오빠 외출 좀 하고 올테니 말썽 피우지 말고 얌전히 놀고 있거라~" 2014-11-30 추가 2014. 11. 28.
반수생 거북이 - 칼슘제와 갑오징어뼈의 차이 반수생 거북이의 특성상 칼슘제나 비타민제와 같은 분말형의 보충제를 먹이기는 사실 쉽지 않다. 사육자마다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먹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손이 많이 가는, 번거로운 일이며 시간이 지나면 귀찮아지기도 하다. 일부 거북이을 제외하고는 대다수 반수생, 수생 거북이들은 물 속에서만 먹이를 먹을 수 있는데, 분말형의 칼슘제나 비타민제를 먹이기 쉽지 않은 이유는 사료나 각종 먹거리에 분말형의 보충제를 더스팅하여 물에 뿌려주는 순간 쉽게 씻겨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다. 물론 100% 풀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사육조를 더럽히거나 수질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에 별도의 피딩탱크를 사용하여야 하며 일부 보충제, 특히 비타민제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먹지 않을수도 있기에 사육자를 피곤하게 만들 수 있다. 관련문서 : 청.. 2014. 11. 26.
미니벨로 스트라이다의 베르투 스파이더 안장 장착 및 짧은 리뷰 스트라이다에 베르투 스파이더 안장을 장착하고 한두시간 시승을 해보았다. 기대감과 우려의 마음이 뒤섞여 가만히 있기 어려운지라 밤이 늦었지만 일단 나가보기로.. ^^ 순정 안장만 보다가 스파이더 안장을 달아보니 스트라이다 자체가 생소하게 보인다. 그럴듯 하기도 하고 뭔가 어색해 보이기도 하고.. 안장에 앉아 보니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더 딱딱하며, 도로의 충격이나 노면의 상태는 매우 충실하게 엉덩이에 전달이 된다. 혹시나 몸무게(76Kg) 때문에 부러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에 마음 편하게 앉아 있기 어려워 조심스러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우려는 희석되었다. 나중에는 요철을 넘을때 아예 엉덩이를 들지 않고 완전히 체중을 싣어도 보았으나 전혀 무리가 없어 보인다. 30분쯤 지나자 엉덩이가 상당히 아파.. 2014. 11. 25.
베르투 스파이더 안장의 장단점 및 사양 기존 스트라이다의 순정안장을 8년이나 사용하였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큰 불만 없이 오랫동안 잘 써왔다. 다만, 모든 제품들은 나름대로의 수명이 있을테니 .. 어쩔 수 없이 마음속으로 생각만하고 있던 딱딱한 스타일의 스파이더 안장을 구입하였다. 딱딱한 스타일의 안장은 이전보다 더 장거리 라이딩과 오랜 시간을 자전거 위에 앉아 있기 위한 선택이며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쿠션감이 좋은 안장은 아무리 엉덩이를 적응시킨다 해도 한계가 있었다. 스트라이다 순정 안장에 8년 동안 엉덩이를 적응시켰음에도 불구하고 3~5시간 이상 타는 것은 좀 어렵다. 수시로 휴식을 취해도 엉덩이가 아프다. 보통 스파이더 안장은 시중에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격의 차이도 천차만별이고 그 모양이나 제품의 완성도 또한 다.. 2014. 11. 25.
뉴세피아 범퍼 - 재고가 소진되기 전에 새 범퍼를 구입하고 싶다. 정작 나 자신은 범퍼를 어딘가에 부딪혀 본 적이 거의 없건만, 오랫만에 차를 타기 위해 주차장에 가보면 누군가 항상 범퍼를 긁어 놓고 달아나 버리기 일쑤이다. 차에 대한 감각의 문제라기 보다 부주의가 문제인것 같은데, 아슬아슬할 것 같으면 내려서 거리를 확인하면 되는데 그리 하지 않으니 애궂은 "남의 차"만 상처를 입게 되고 그 "남의 차"가 현재 나의 세피아가 아닐까 싶다. 어떻게 해야 남의 범퍼를 긁을 정도로 무신경하게 운전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하여간 그래서 내 오래된 뉴세피아는 검은색 "노우즈 커버"를 씌우기에 이르렀다. 멋이나 독특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저런 커버를 범퍼에 덮은 것이 절대 아니다. 도저히 봐줄 수가 없어 임시방편으로 노우즈 커버를 사용하였는데, 분위기상 뉴세피.. 2014.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