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그룹/자동차2018. 1. 3. 22:04


이번 헤드커버 가스켓의 교체와 점화플러그, 각종 나사와 PCV 등등은 사실 2017년 11월에 미리 구입해 놓은 것들이다.

 

필요한 부품을 빠뜨리지 않도록 WPC를 한참 찾아보곤 하였다.

 

그런데 현대모비스에서 해당 품번으로 주문하여도 다른 품번의 부품으로 오기도 하는 듯 싶다. 

 

결정적으로 점화케이블은 추후 점화코일과 같이 주문을 할려고 주문목록에서 제외하였는데 설마 오일에 퉁퉁 불어서 빠지지 않아 이번에 필요할 것이란 생각은 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오늘 주문했지.

 

그런데 쏘나타2, 3, 마르샤 공용이라고 하는데 정비지침서 상에서는 케이블 저항이 각각 다르다.

(마르샤는 20k옴 이하면 정상)

 

이것이 문제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나로서는 알 방법이 없을 것이란 생각에 불안하다.

 

 

 

 

 

 

작업시작

 

아직 해가 떠 있으니 밖에서 할 수 있는 작업부터 하기로 한다.

 

이번에 3번째인데도 여전히 불안한 마음이 드는 점화플러그 교체, 마지막에 신품 점화플러그를 270도 더 돌리라고 하는데 도저히 자신이 없다.

 

90도만 돌아도 매우 큰 힘이 들어가는데 여기서 더 돌려도 될까 하는 불안감 때문이다.

그래서 90도만 더 힘주어 체결하고 마무리 하였다.

 

 

[실제 주문한 품번은 18822 11090 이지만 수령한 제품의 품번은 18822 08091 이다.]

 

 

 

 

 

 

 

21mm 점화플러그 전용 복스.

 

몇 년전에 구입한 제품인데 다행히 16, 21mm 두가지 복스알이 포함되어 있어 이번에 요긴하게 사용한다.

(96년 뉴세피아는 16mm)

 

 

 

 

 

 

 

 

점화플러그가 풀리는 세기를 대충 가늠하면서 탈거 한다.

 

나중에 신품을 끼울때 그 정도의 세기로만 조일 생각에... 불안해서..

 

 

 

 

 

 

 

 

 

2, 3, 4번 점화플러그의 상태는 양호하나 1번(첫째 이미지 우측, 두번째 이미지) 점화플러그는 카본으로 뒤덮여 있다.

 

몇 개월 뒤에 탈거하여 여전히 동일한 상태로 진행 중인지 판단을 해봐야 할 부품이다.

 

 

 

 

신품 점화플러그를 복스에 끼워 손가락 힘으로만 조심스럽게 돌려 체결한다.

손가락 힘만으로 더이상 돌아가지 않을때 270도를 더 돌리라는데 겁이나서 90도 정도만 돌리고 마무리.

 

기존 점화플러그를 탈거할때의 힘 정도이고 테스트로 하나 풀어보니 대충 비슷한 세기인듯 싶다.

(세피아도 이렇게 했음. 1년 동안 아무런 누유나 트러블 없었다.)

 

 

 

 

 

 

 

해도 지고 날씨도 추우니 다시 실내로 들어와서 ...

 

미리 구입해 놓은 헤드커버 가스켓

 

 

 

 

 

 

 

가스켓을 헤드커버에 잘 끼워 놓는다.

 

 

 

 

 

 

점화플러그 홀용 가스켓

 

 

 

 

 

 

 

 

PCV를 체결하고 헤드커버를 엔진 위에 살짝 얹어 놓고 마무리.

 

 

 

내일 신품 볼트들로 조여주고 배송될 점화플러그만 교체하면 작업 끝이다.

 

 

 

 

 

 



Posted by 구름한점 Dmi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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