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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그룹/자동차

마르샤 센터페시아의 전구 순정 규격 기록

by Dmitri 2019.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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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등 :

리드선이 있는 T4 좁쌀전구 1개

전용소켓에 리드선을 감아서 사용

 

시계 :

전구 없음

 

열선 :

리드선 있는 T4 좁쌀전구 2개 필요, 1개는 녹색캡(열선버튼을 눌렀을때 들어오는 노란 동작등)

전용소켓에 리드선을 감아서 사용

 

순정카오디오(H-857) :

리드선 있는 T3 좁쌀전구 5개,

전용 청색캡은 재사용 필요(시중에 판매되는 청색캡과는 모양과 역할이 틀리다.).

납땜 필요.

 

공조기 :

모든 전구가 정상이라 아직 안뜯어봄(듣기로는 현대자동차는 T4가 사용된다고 함).

 

 

 

 

리드선 있는 좁쌀전구란 흔히 판매되는 소켓형 전구가 아닌 아래처럼 다리가 길게 달린 전구를 의미한다.

 

 

 

 

 

 

계기판은 욕심을 내어 LED로 교체하였으나 역시 은은한 조명감이나 확산성은 순정의 전구가 낫지 않나 싶다.

 

LED가 밝아서 좋긴 한데, 특정 부분만 밝아서 음영의 차이가 보이기도 하고(해결방법이야 있겠지만 굳이 그럴 노력까지야..) 순정전구 특유의 따스한 감이 사라지고 차갑게 느껴져서 감성적으로 조금 아쉽다.

 

T6.5 4개 사용되었으며 경고등이나 기어위치를 표시하는 램프는 교체하지 않았다.

 

되돌릴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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