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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LS Di 스타일팩II : 타이어 185/60 14", 14인치 알루미늄 휠, 리어스포일러, 알파인 CD플레이어, 메뉴얼 에어컨, 원터치 파워윈도우, 전동식 백미러 원격조정장치, 분리형 리어시트
NVH설계 : 전후 플로어 및 2열시트 제진시트 보강 : 관련링크 96년식 뉴세피아 순정 방음(NVH) 기록
1997년 단종
구분 | 1.5 SOHC | 1.5 DOHC | 1.8 DOHC |
---|---|---|---|
연료 | 가솔린 | 가솔린 | 가솔린 |
배기량(cc) | 1,498 | 1,498 | 1,793 |
최고출력(ps/rpm) | 92/5,500 | 105/5,500 | 139/5,500 |
최대토크(kg*m/rpm) | 13.5/2,500 | 15.0/4,000 | 17.8/4,500 |
연비(km/l) | 15.75(수동)/ 12.58(자동) |
15.97(수동)/ 12.35(자동) |
14.1(수동)/ 11.3(자동) |
이전의 이미지를 재활용.
어떤 차든 마찬가지겠지만 뉴세피아도 악셀을 밟으면 순발력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튀어나가는 맛은 있다.
특히 제원에도 나와있는 것처럼 4,000 rpm부터는 차의 성격이 완전히 바뀌게 되는데, 그 전까지는 별다른 느낌이 없지만 일단 특정 rpm만 넘어가면 힘을 주체하지 못하듯 경쾌한 엔진이 되는 기분이다.
(고RPM에서 출력이 나오는 스타일의 엔진)
얌전한 아이가 갑자기 수다쟁이가 되듯 요란한 소리를 내며 낡은 엔진에서 남은 힘을 뽑아내줄땐.. 고맙기까지 하다..
경량화에 목숨을 걸 정도는 아니지만 스페어 타이어나 트렁크 내의 모든 짐, 그리고 트렁크 마감재까지 제거하여 동급의 차량보다 가벼운 뉴세피아가 더더욱 가벼워진데다, 연료 게이지가 바닥에 가까워지면 그 경량의 느낌은 더더욱 확실하게 느껴진다.
더 힘 좋은 엔진으로 바꾸거나 튜닝을 할 생각이 없으니 경량만이 내 취향의 튜닝인데, 정말 효과가 좋다.
후드도 FRP로 만들어서 경량화 시키고 싶은데, 역시나 작업공간의 부재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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