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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ion/사육장비 일반

거북이 육지(Basking area) 셋팅 - 드디어 입수

by Dmitri 201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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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장시간 별도로 마련된 물에 잠기게 하여 거북이 육지의 시멘트 독(?)을 제거 하였다.

 

벌써 여러번 시멘트로 거북이 육지를 제작 해보고 보수도 해봐서 대충 어느 시점이면 안전하겠구나 하는 느낌이 있음에도 새로 입수할때는 긴장이 되곤 한다.

 

 

제작된 거북이 육지는 크기와 무게가 좀 있다보니 막상 입수시키고 나면 시멘트가 물에 젖어 성인남성이 혼자 꺼내는 것이 불가능해지므로 물을 빼고 좀 말려야 겨우 가능하더라...

 

이 모든 무식함은 그저 앞으로 육지로 인해 어항속에 손을 넣지 않아도 되길 희망하는 마음에서 기인한다.

 

 

보험성으로 3일째 부분환수 중인데, 앞으로 두어번만 더 하고 그 다음부터는 방치!

 

 

 

[작은 놈이 큰놈을 물기 위해 슬금슬금 자세를 취하는 중]

 

 

 

오랫만에 우리 애들 먹이를 한번 포스팅 해볼까? ^^

너무 속보이나?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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