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nion/반려거북2010. 1. 22. 16:40








귤 먹다가 문득 청거북이들에게도 밥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언제나처럼 일광욕 중이었는데 작은 청거북은 수면중입니다. 덕분에 많이 먹지를 못했죠.

사료는 보통 여러번에 걸쳐서 줍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10분 이상 걸리지는 않습니다.

여러번 나누어서 주는 이유는 과도한 경쟁 때문에 거북이들이 사료를 채 삼키기도 전에 입에 넣기만 하거든요.
그럼 먹이찌꺼기를 많이 흘리기 때문에 영 부담스럽습니다.
(제가 제일 귀찮아하는 것이 외부여과기의 청소인데 먹이찌꺼기가 많으면 더 자주 청소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한끼에 공급할 양을 여러번에 나누어서 줍니다. 양이 적으면 덜 흘리거든요.


때때로 먹이를 안줄때도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야생에서 살아가는 청거북이들에 비해 활동량이 적기 때문에 과다한 사료공급은 비만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 때문이지요.


PS :

1. 첫번째 동영상의 후반에 작은 청거북이가 바닥에 무엇인가를 줏어먹는데, 그거 제가 먹던 귤쪼가리입니다.
너무 시어서 먹기 싫더군요, ^^

2. 거북이에게 부러운 것이 하나 있다면... 물속에서 눈 뜰 수 있는것? 전 물속에서 눈을 뜨지 못합니다.







Posted by Dmi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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