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거북과 같은 반수생 거북에게 영양제, 칼슘제, 혹은 필요로 하는 식물성 분말을 먹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피딩탱크에 분말을 물에 풀어, 먹이를 먹을때 물에 녹아있는 분말을 삼키게 하는 방법부터 시작하여 쇠고기 슬라이스로 감싸서 먹이는 방법도 가능할 것이다.


이 문서에서 소개할 방법은 그다지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사료와 함께 의도한 식물성 분말을 먹일 수 있는 방법이며 피딩탱크에 분말을 풀어서 먹이는 방법처럼 많은 양을 필요로 하지도 않는다.

물론 완벽한 방법을 원한다면 끈기를 가지고 있는 별도의 첨가제를 넣어 사료입자 자체를 코팅할 수도 있으나 이 또한 피곤한 일이 되어선 안되기에 간단히 사료입자 외부에 짧은 시간 동안이라도 분말이 붙어 있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여 본다.

단점은 물에 투입시 쉽게 분말이 떨어진다는 점인데, 소량씩 여러 번에 걸쳐 급이하면 그나마 손실은 덜할 것이다.

사료입자 자체를 코팅하는 방법은 묽은 풀을 사료입자에 칠한 후 분말을 붙인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설마 하나하나 풀칠하시려는 분은 안계시겠죠? 그런 최소한의 고민도 안하시는 분들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1. 사료의 준비, 하루 1회 공급량 정도?




2. 사료를 적당히 젖게 한다.




3. 분말을 사료에 뿌려준다. 다만, 아래의 사진은 연출을 위한 것이며 과다한 식물성 분말은 권장하지 않는다.
이들이 야생에서 취할 수 있는 섬유질의 비율은 한정되어 있으며 분말은 식물성 재료를 건조 후 분말화한 것이라 원래의 식물양으로 본다면 한스푼이 반봉지에 해당하는 양일 수도 있다.




4. 약간 수분이 부족하여 분말들이 골고루 잘 붙질 않았는데 적당한 수분이 사료입자 표면에 남아 있어야 분말 또한 부분적으로 젖어들어가며 견고하게 붙어 있게 된다.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붙어있던 분말들은 물에 투입시 쉽게 떨어져 나간다.




5. 확대 사진이며 이러한 상태로 장시간 자연건조시켜야 한다. 전자렌지의 이용 또한 고려해보았는데, 아무래도 젖어 있는 상태라 익히는게 될것 같아 자연건조하였다.


(이 상태에서 스프레이로 물 한두번 더 뿌려주면 더 잘 붙는 듯 합니다. 아래 이미지 참조)



이제 이 상태에서 장시간 건조시켜 주면 분말들이 비교적 견고하게 붙어있지 않을까 한다.



아래 이미지는 약 2시간 가까이 자연건조시킨 사료의 이미지이며 손으로 만져보아도 비교적 잘 붙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상태로 소량씩 급이하면 별 문제 없으리라 생각된다.





6. 촬영을 위하여 사료가 젖어 있는 상태에서 물에 투입한 사진이며 비록 건조되지 않은 상태일지라도 일부 사료에는 분말들이 비교적 잘 붙어있다. 완전히 건조 된다면 아래 이미지처럼 쉽게 분말이 떨어져 나가지 않을 것이다.

사육하는 거북이가 매우 극성스러운 개체라면 사료를 먹는 과정에서 분말들이 떨어져 나가기 쉬우므로 소량씩 투입하여 떨어져 나가는 분말을 최소화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게으르지 않은 사육자라면 끈기를 가진 재료를 이용하여 사료에 식물성 분말을 코팅하여 자신만의 영양소를 첨가한 영양사료를 제작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글은 gammarus님의 거북을 위하여 쓰여졌으며 비록 엉터리일지라도 이런 아이디어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구름한점 Dmi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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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22177411

    예전에 상자거북들 키우면서,,, 쓰던 방법이네요^^!
    이렇게 잘정리된 글을보니,, 옛기억이 새록새록..ㅎㅎ
    이외에 웜들 것로딩한다고,, 사료들 믹서에 갈아서 웜들키우고 ㅋㅋㅋ
    최근 약 2년간은 구찮아서 사료만 먹이고 있어요 ㅎㅎ

    2010.08.19 11:48 [ ADDR : EDIT/ DEL : REPLY ]
    • 어서오세요. ^^

      이미 이러한 방법을 쓰고 계셨군요. 전 어제 오늘 고민하다가 오늘 오전에 테스트하여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방법인것 같아 포스팅하였습니다.

      여러가지 고민들과 경험들이 있으신것 같은데, 좋은 팁 있으시면 블로그에서 공유 좀 해주세요.^^

      2010.08.19 11:53 신고 [ ADDR : EDIT/ DEL ]
  2. 괴물똥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영양제나 칼슘제 살 생각을 해보진 않았지만

    거북이샾에서 이것저것 둘러보는걸 좋아하는터라 분말형 영양제는

    어떻게 급여할까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이런방법이 있네요. ㅎㅎ

    그런데 제가 키우는 거북이는 물속에서가 아니라도 어느정도 수분에

    젖어있는 사료는 육지에서도 꿀꺽 먹어버리더군요. 많은양은 아니지만...

    저렇게 젖은사료에 분말을 묻혀서 육지에다 떨궈주면 효과가 좋을것 같네요 ㅎㅎ

    요리나 제빵 같은거에 대해서 좀 알면 물에 녹지않는 특정한 요리재를 써서

    경단 빚듯이 분말을 코팅하는 방법을 알수도 있을텐데. 딱풀로 할수도 없고..ㅎ

    어쨌든 좋은 자료 매번 감사합니다.

    2010.08.19 12:13 [ ADDR : EDIT/ DEL : REPLY ]
    • 대단한 것은 아닌듯 싶네요. ㅎㅎ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는 사육자라면 한번쯤 고민해 봤을만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굳이 어려운 재료를 생각할것도 없이 밀가루를 묽게 하여 끓이면 풀이 되지 않나요?
      농도가 진하다면 물 타서 묽게 할 수도 있고요.

      뭐 방법은 많을듯 싶습니다.

      어릴적 도배한답시고 풀 쑤어놓은 것을 숟가락으로 떠먹었던 기억도 납니다.

      2010.08.19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3. 챨스

    음~ 무엇보다 ...저 사료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ㅎㅎ

    사실 저도 요즘 고민하고있는부분입니다. 매번 이것 저것 챙겨주기가 쉽지않아서..
    제가 원하는 재료를 가지고 간식용 영양사료를 만들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제환기라는걸 생각중입니다. 할머니들 알약만드는기계가 있더군요..
    원하는 가루를 가져다 주면 밀가루풀이든 밀납?암튼 꿀같은걸로든 반죽해서
    알갱이로 만들어 건조시켜준다더군요..
    아직 가격을 안물어봐서리 잘은 모르겟찌만..가격만 맞다면 괜찮지싶어요~ㅎㅎ
    물론 물에는 안뜨겠죠?ㅎㅎㅎ

    2010.08.19 19:25 [ ADDR : EDIT/ DEL : REPLY ]
    • 저 사료는.. 흠. 이건 극비사항인데..

      PSP 맛기차랍니다. ㅎㅎㅎㅎ
      단백질 함량이 12%이상이라고 하기에 설마 20%가 넘겠냐 싶어서 다시 구매하였던 사료입니다.

      요즘 이런 저런 사료들을 구하여 성분표시를 분석하고 있는 중인지라..


      제환기는 저도 고민중입니다만, 가격이 부담스러울것 같습니다.

      저는 일반 사료에 사용되는 글루텐과 이스트 등을 이용하여 비교적 걸죽하게 반죽 후 적당히 숙성시켜 사료를 제작할 생각입니다.

      글루텐이 끈기를 가지고 있으니 물에 풀어지지 않게 할것이라 생각되며 큰 구멍의 주사기에 넣고 치약 짜듯이 길게 짜서 이를 건조시킬 생각인데, 사료 내부의 기포를 어떻게 형성시킬지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부상성이어야 청거북들이 잘 먹을테니까요.

      주사기의 구멍은 대략 맛기차 정도의 굵기면 될것 같고, 짜낸 후 이스트에 의하여 숙성되면서 사료 내부에 공기층이 형성된다면 딱 좋을텐데요. (이스트를 사용해본 경험이 없어 테스트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숙성 후 짜낼 것인가 아니면 짜낸 후 숙성시킬 것인가 하는 테스트겠죠.)

      아직 계획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재료는 고급 백색어분과 식물성 분말 등등을 혼합할 생각이며 대충 단백질은 20%이내로 생각 중입니다.

      백색어분은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은 순수 명태, 참치 어분인데 소량으로 판매하는 곳이 없더군요.

      100Kg 단위로 판매한다는데, 이걸 사면 ..

      그러나 이렇게 만들어도 오네이트는 먹이기 힘들것 같습니다. 워낙에 냄새에 민감하여 식물성 분말이 많이 포함된 사료는 고약한 냄새로 인하여 안먹으리란 것이 확연합니다.

      히카리의 CRS나 코리도라스, 플레코 사료의 성분을 분석하니 카로티노이드와 마늘, 오징어 오일, 생선오일 등등이 사용되었던데, 저 또한 마늘을 삶아서 사용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2010.08.19 21:21 신고 [ ADDR : EDIT/ DEL ]
    • 챨스

      아~발효라는 과정이 들어가는군요~
      그러면 부상성 사료로 가능할듯하네요`^^
      허나 전 부상성은 큰 의미가 없다보니까 생각을 안했네요~

      히카리에서 나온 플렉이나 코리사료는 성분이 식물성으로 꽤나 좋은 성분을 포함하고있다고하더군요.
      그리고 마늘은 괴기키우는 사람들사이에선 간단한 질병의 치료나 질병의 저향력을 높여준다고 말하구요..
      암묵적으로 효능은있으나 책임질수없다는 입장을 가진
      민간요법이구요. 제가 괴기 키울때 몇본 사용했었는데 크게 효능은 못봣찌만 별다른 트러블은 없었습니다.

      지금은 더우니 선선해지는 가을되면 자작 사료 시작해봐야겠습니다.

      2010.08.19 22:22 [ ADDR : EDIT/ DEL ]
  4. 비밀댓글입니다

    2010.08.19 19:42 [ ADDR : EDIT/ DEL : REPLY ]
    • 방금 전화해서 물어보았더니 자기 업소에는 없다고 하는군요.
      제환기, 반죽기, 건조기 3대가 최소 필요해서 외주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제기동 한약거리 근처인가본데, 보통 한근 600g에 5000원 정도라고 하는군요.

      생각보다 비싼것 같은데요. ^^

      2010.08.19 19:52 신고 [ ADDR : EDIT/ DEL ]
    • 아. 그리고 제염다시마와 파래는 아무래도 해조류인지라 요오드가 많이 있지 않을까 하여 포함시켰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에 관여하는 물질인가본데, 파충류의 탈피를 촉진시킨다는군요.
      후딱 벗어버려야 자기 색깔이 나오지 않을까 해서요. ^^

      2010.08.19 20:20 신고 [ ADDR : EDIT/ DEL ]
    • 챨스

      흐흐..역시나 가격이 문제군요~^^
      수제작 들어가야겠습니다~ㅎㅎㅎ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2010.08.19 22:16 [ ADDR : EDIT/ DEL ]
  5. gammarus

    감사합니다... ㅠㅜ 따로 이렇게 포스팅까지 해 주실줄은 몰랐네요... 엎드려 절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o(__)o 참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더 쉽게 이해가 가네요.

    2010.08.19 19:46 [ ADDR : EDIT/ DEL : REPLY ]
    • 어서오세요.^^

      샘플로 만든 어성초 맛기차 또한 포함하여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냄새가 고약하네요. ㅎㅎ

      제가 거북이라면 안먹겠습니다만..

      2010.08.19 19:53 신고 [ ADDR : EDIT/ DEL ]
  6. 매니아맨

    ㅎㅎ 식물성 분말 먹인느 방법 잘 봤습니다~
    한번 먹여보아야겠군요 ^^
    근데 식물성 분말은 어디에서 파나요?
    그리고 여기 서로이웃 어떻게 하나요? ㅎ

    2010.08.20 12:53 [ ADDR : EDIT/ DEL : REPLY ]
    • 식물성 분말은 보통 300g ~ Kg 단위로 옥션이나 기타 쇼핑몰에서 판매합니다.
      원산지에 따라 제품별 가격편차가 크니 잘 선택하셔야 할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국산제품을 선호합니다. 중국산 제품 전체를 평가절하할 생각은 없지만,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구입하고 싶지는 않더군요.

      가격이 싸기로는 중국산이 제일 저렴합니다. 국산 제품의 50%도 안하는 가격대도 존재하니까요.


      블로그 이웃은... 아마도 네이버의 블로그 이웃을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만, 저의 블로그는 Tistory라서 관리자에서 별도로 rss를 등록하여야 됩니다.

      이렇게 등록을 한다하여도 네이버 이웃의 모든 기능을 지원하지는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새글 알림 정도는 지원하겠지요..

      2010.08.20 17:14 신고 [ ADDR : EDIT/ DEL ]
  7. 지아니

    정말 좋은방법같네요.
    식물성분말이니 너무과한양만 아니면 본수조에 바로 투입해도 수질에 큰영향 없겠지요?
    이글을보니 반수생 사육자들에게는 사료외의 뭔가를 급여한다는것이 노하우없인 참 힘든거 같습니다^^;

    이곳에 정보들을 접하고 나서 저도 먹거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있습니다.
    착오가 많았네요 쌔가빠지게 만들어줘도 먹지않는경우가 많아서..
    전 물에 풀려버리는 찌꺼기들 문제때문에 지금현재는 고등어살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생고등어살을 테라핀 입크기로 갈아서 주니 육지에서도 먹더군요 그래서 고등어살에 야채간것과 종합영양제를 묻혀 시간날때 한번씩 급여하는중입니다. 허나 이것이 저장하는것도 그렇고 조제하는것도 그렇고 자질구래한 일들이 많아서 여간 까탈시려웠는데 방식을 좀 바꿔봐야겠네요. 저방식으로 ㅋㅋ

    그리고 수초도 좀 맥이고 싶어서 손을좀 댓습니다^^;
    근데 부상수초가 아무것도 없는 어항 물에 띄워놓고 빛만 비춰주면 번식을 할까요?
    질산염이 나올구석이 없는데 아마 안되겠지요? 수류없게 조그만 여과기라도 하나 달고 송사리라도 몇마리 넣어줘야 될런지...

    거북이먹이 신경써주다가 갖가지 영양성분을 너무 많이 접하는바람에 저도 요즘 생식이라는것을 먹고 있답니다. 거북이건강뿐 아니라 제 건강도 좀 챙겨야 할거 같애서요^^; 거북이란 생물이 참 많은이야기를 만들어내네요. 아!! 고등어살에 저먹던 생식조금 묻혀서 줘봤는데 그것도 먹던데요? ㅋㅋㅋㅋ

    ;;;;; 다써놓고 쳐다보니 두서없는 댓글이네요. 아무튼 저 가루들 좀 구해봐야 겠습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10.08.20 21:43 [ ADDR : EDIT/ DEL : REPLY ]
    • 식물성 분말을 처리할 꼬맹이 고기들이 있다면 모를까 그냥 본수조에 투입은 솔직히 자신 없습니다. ^^

      저는 거의 더스팅 수준으로 사료에 묻여서 주는데, 수조 밖에서 먹입니다. 본수조에 공급해본 적이 없어 얼마나 청소주기가 짧아질지 모르지요. ㅎ


      결국 기호성 높은 생선살을 먹이시는군요. ^^
      테라핀들 호강합니다. 고등어살 말고 마트에서 파는 전 만들때 쓰는 생선살같은 것은 안먹나요?
      손질되어 있으니 그게 더 편할것 같은데요.


      수초는 장기간 키워본것이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초기, 일단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도 쉽게 번식을 했습니다.

      현재 실외에 물만 담아 놓은 1m다라에 수초들을 따로 번식시키고 있는데, 5촉이 수십촉으로 늘어났더군요.

      그 안에는 아무것도 투입한 적이 없는데 요즘 장구벌레나 실지렁이같은 것들이 번식하길래 제브라 특공대 4마리 넣어놨습니다.

      얘들은 밥 안줘도 볼때마나 배가 통통하더군요.


      전 따로 건강에 신경을 쓰지는 않지만 오네이트가 남긴 다양한 과일이나 채소 등등을 먹게 되어 살이 찌고 있습니다. ^^

      PS :

      이러한 식물성 분말들은 청거북같은 이들이 야생에서 취할 수 있는 것과는 조금 틀린 것들입니다.

      따라서 변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여야 하며 이상한 징후가 보인다면 양을 줄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소화에 부담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더스팅 수준으로 아주 소량만 공급하고 있습니다.

      2010.08.20 22:53 신고 [ ADDR : EDIT/ DEL ]
    • 지아니

      생각해보니 고등어만 고집할것이 아니네요^^;
      구입처에서 고등어살로 갖가지 만드는것을 참고를 해서 그리하였는데 다른것도 잘먹을거 같습니다. 다만,기호성이 너무 높아 이것은 중단할려고 합니다.
      분말코팅이 훨씬좋은방법 같애요^^

      그릇에 먹이담아서 육지에놓고 거북이 부르면 자기가 올라와서 담아놓은 먹이 다먹고 내려가게 만드는방법 연구중입니다^^; 육지로불러내는것은 어렵지않은데 요녀석들이 먹이물고 물로퐁당하는것만 어떻게 만들면...ㅋㅋ 10Cm이 넘어가버리니 한번물리면 되게 아플꺼같아서 최대한 손안대고 싶네요^^;

      수초는 오늘보니깐 1촉당 2개씩 갈라져나와있네요. 참신기하네요. 저도 구름님 말씀과같이 생물없이도 번식은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앞으로 수초먹이기는 참 편하겠네요.

      표면수류가 없는 배면여과기쪽에도 부상수초를 좀 띄워놓았는데 요녀석들이 번식에 성공하면 여과쪽에도 기여하는바가 있을텐데... 물이 알칼리라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성공하면 참좋을텐데요^^;

      PS : 메일잘받았습니다^^ 많은분들에게 큰도움을 주시네요~

      2010.08.22 21:50 [ ADDR : EDIT/ DEL ]
    • 아이고 서울 다녀오느라 2일동안 인터넷을 전혀 못했네요.
      늦은 밤 이제 천안에 도착하여 리플 확인하였습니다.

      ㅎ 고등어 비싸요~
      싼거 먹이세요. ^^
      사실 일반 잉어 양어장에서 선별에 탈락한 몇만수 정도의 치어들은 모두 폐기처분한다고 합니다.

      이런 것 얻어다가 먹여도 좋을듯 싶습니다.
      온갖 좋은 먹이와 생먹이 먹여서 키운 치어들이라 영양면에서는 만점이겠죠.

      잉어 얘기를 하니 전부터 느껴왔던 것을 말하고 싶은데....

      우리나라 애완시장에서 아쉬웠던 것들은 너무 뻔하고 안정적인 것만을 판매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는 점인데, 좀 venture틱한 그런 기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나마 제가 본 중에서는 서너개의 업체가 제일 나아보였는데, 대부분의 업체들은... 창의적이란 점에서는 별로 점수를 주고 싶지 않습니다.

      사육자들이 원하는 것들은 정말 다양한데,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샵이 거의 없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위의 서너개의 업체들은 고객이 혹할만한 것들을 잘 찾아내어 공급하니 시장에서의 반응이 좋을 수 밖에 없겠지요.

      아 딴소리 했네요. ㅎㅎ

      2010.08.24 01:33 신고 [ ADDR : EDIT/ DEL ]